다가오는 봄, 놓치면 후회할 진짜 축제가 열립니다!
도자기 장인과 소목 장인을 직접 만나고,
벚꽃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이천 도자기 축제!
올해는 ‘장인의 손끝’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특별한 체험, 뒤땅나무 "전시체험장"
축제정보와 하이라이트
2025년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제39회 이천 도자기 축제가 예스파크 도자예술마을에서
개최됩니다. 도자기뿐 아니라 전통 소목(木工) 체험까지
가능하며, 벚꽃 명소 산책, 공연,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요.
개막식에는 윤도현 밴드(YB)의 화려한 공연도 예정되어
있으니 첫날 방문은 필수!
도자기 나만의 작품 만들기
이천 도자기 축제는 단순한 전시가 아닌 ‘체험의 장’입니다.
전통 도자기 장인의 시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나만의 컵이나 접시를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어요.
물레체험, 도자 퍼즐, 도자 다트 등 도자기의 매력을 온몸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목장인 송길섭선생님
이번 축제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소목(木工)’ 견학존입니다.
전통 방식으로 가구를 제작하는 소목장인 송길섭 선생의 철학이
깃든 견학에서는 ‘짜맞춤’ 기법과 ‘무늬목 없는 원목 미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요.
송길섭 장인의 작품은 꾸밈보다 기능, 심미성보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전통 소목 정신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작고 단순한 나무 서랍 하나도, 손끝 정성과 시간의 품격이 담겨 있죠.
이번 축제에서는 직접 작은 수납함이나 우드 트레이를 보며
‘소목의 미’에 빠져보세요.
푸드존 & 이천 쌀의 재발견
푸드존에서는 이천쌀로 만든 화덕 쌀빵, 쌀 디저트, 사찰음식 등
독특한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다양한 푸드트럭과 간식 부스가 축제 분위기를 살려주며,
무료 나눔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천은 쌀의 고장인 만큼 맛의 깊이가 남달라요!
예스파크의 봄, 벚꽃과 산책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는 봄이면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납니다.
산책길 곳곳에 포토스팟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또는
연인과 인생샷 남기기에도 딱 좋습니다.
예쁜 벚꽃과 전통 예술품의 조화는 그야말로 감성 폭발!
퍼포먼스와 초대가수 공연
개막일 저녁, 윤도현 밴드(YB)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집니다.
지역 대학과 예술단체의 퍼포먼스도 함께하며,
매일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아이들, 어르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딱!
교통, 셔틀버스 및 주차 팁
주말에는 이천터미널, 이천역, 시청 등에서 셔틀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운영됩니다.
자가용 이용 시에도 주차장이 넓고 분산되어 있어
큰 불편 없이 관람 가능합니다.
오전 또는 저녁 시간대에 도착하면 예스파크
입구 근처 주차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Q&A
Q. 송길섭 장인의 목공 작품은 구매할 수 있나요?
A. 축제 기간 동안 일부 작품 전시 및 판매도 진행됩니다.
Q. 벚꽃이 가장 예쁠 시기는?
A. 축제 초반인 4월 말이 벚꽃 절정입니다.
오전 시간대 방문 시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요.
Q. 셔틀버스는 유료인가요?
A. 무료 운영됩니다. 단, 주말만 운영되며 간격은 30분입니다.
Q. 비 오는 날에도 체험이 가능한가요?
A. 대부분 실내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전통 장인의 손끝에서 느끼는 봄, 이천 도자기 축제
장인의 손끝이 살아있는 도자기와 소목 작품, 봄바람에 흔들리는
벚꽃길, 그리고 잊지 못할 공연까지…
이천 도자기 축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문화와
예술이 만나는 진짜 체험의 장입니다.
2025년 봄, ‘이천’에서 진짜 감동을 만나보세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