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접하는 군 병영 블랙코메디 드라마!
재미있네요!
💥신병 시즌3, 진짜 핵폭탄 같은 전개가 시작됐다!
기수열외, 투윅스 도난 사건, 눈물의 복귀자까지...
웃음과 전율이 동시에 몰려오는 화제의 2·3화,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복귀한 전설, 문제병사 일병 성윤모의 파장
2화는 충격적인 일병 성윤모의 재등장으로 섬뜩한 모습,
그를 목격한 병사들은 경악하고, 특히 피해자였던 분대장 상병 김상훈은
PTSD급 반응을 보이죠. 성윤모는 눈물을 흘리며 반성의 말을 쏟아내지만,
과연 진심일까요? 병장 최일구는 단칼에 결정 :
“기수열외 시켜라.” 그야말로 다시 불붙는 긴장감!
과연, 일병 성윤모의 예상되는 내부 문제 발생의 진면목을 발휘하는 순간이
마지막 장면에 중대장 조백호가 현장을 목격하는 장면에서
다음3회가 기대됩니다.
‘투윅스 도난’ 사건, 군대판 추리극?
병장 최일구의 투윅스가 사라졌습니다.
범인은 누구? 일병 박민석이 실수로 먹은 걸 들킬까 조마조마하고,
이를 감싸려는 일병 임다혜의 허세(?) 자백까지. 하지만
병장 최일구의 끈질긴 집요함에 결국 “쟤가 먹었습니다!”라는 반전 폭로! 😱
이건 ‘군대판 추리극’이라 불러도 될 정도의 전개였습니다.
신병 이병 문빛나리의 몰락... 총기 분해 실패로 전원 벌칙
조백호 중대장이 내건 ‘총기 분해 결합 미션’. 성공 시 포상휴가,
실패 시 총기수입 벌칙! 하지만 바로 문빛나리가 1분을 넘기면서
전체가 벌칙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일병 박민석은 성윤모를 제외하라고 지시했지만,
이병 문빛나리는 그에게도 수입포를 나눠주며 갈등은 극에 달하죠.
* 잠깐 보이는 군내의 장교들의 이면 들쳐보기!
- 대대장 : 육사출신(빨간반지), 군대식 엄격함
- 중대장 : ROTC출신(초록색반지), 사회적 부드러움
- 중대장 조백호를 연대장과 대대장이 협의해서 문제가 예상되는
중대의 중대장으로 보직 발령, 여러가지 함의!
- 조백호의 세심하고 명민하지만, 따뜻한 리더십 발휘!
이번 화 명장면 요약 표📋
| 이벤트 | 내용 요약 |
|---|---|
| 문제병사 성윤모 복귀 | 과거 피해자들과 재회 → 기수열외 명령 |
| 투윅스 실종 | 범인은 박민석, 임다혜의 자백 → 반전 고발 |
| 총기 분해 챌린지 | 문빛나리 실패 → 전체 총기수입 벌칙 |
| 중대장의 마무리 | 조백호의 심각한 표정으로 엔딩 클로즈 |
Q&A
Q1. 일병 성윤모는 진짜로 반성 중일까?
눈물까지 흘리며 뉘우치는 모습은 연기일 수도, 진심일 수도... 시청자 의견 분분!
Q2. 이병 문빛나리는 정말 민폐인가?
사회성 부족한 캐릭터 설정이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동정과 짜증이 동시에 드는 미묘한 인물!
Q3. 기수열외란 무엇인가요?
군대 내 왕따에 해당하는 제도로, 심리적 고립과 부대 내 차별을 의미합니다.
ROTC출신 장교 이미지를 제대로 잘그려내고 있는 냉철하고 원칙주의자 같지만,
알고 보면 병사들을 위하는 따뜻한 리더십이 보입니다.
다음화 예고편, 벌써 난리다!
3화 예고편은 말년 병장 최일구가 동원 훈련 소식에 폭주하고,
박민석이 감당 못 할 예비군 상황에 진땀 흘리며 시작됩니다.
특히 박민석의 ‘작은 누나’ 박민주(이수지)가 예비군 교관으로 온다는 대반전까지 예고!